올해 갑작스런 추위가 찾아오고, 회사에서 일찍부터 히터를 틀기시작하면서 엄청나게 건 REVIEW - 프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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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올해 갑작스런 추위가 찾아오고, 회사에서 일찍부터 히터를 틀기시작하면서 엄청나게 건
WRITER 최**** (ip:)
DATE 2020-10-29READ 50

올해 갑작스런 추위가 찾아오고, 회사에서 일찍부터 히터를 틀기시작하면서 엄청나게 건조해지고, 사람들이 하나 둘 가습기를 구매하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가습기를 찾아보았는데, 용량이 큰 가습기는 가격이 쌔고, 적당한 가격의 가습기는 거의다 품절... 절망하고, 그냥 어디서 기념품으로 받은 작은 가습기 하나 쓰는데, 하루에도 물을 3~4번을 채워야하는 상황,, 그러다가 프롬비 가습기가 눈에 띄었고, 저렴한 가격에 3L라니, 얼른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배송은 2시쯤 구매했더니 바로 다음날 와서, 총알배송이구요. 3L라서 크기가 크면 어디에 두지 했지만, 실제로는 남성손바닥 2.5배정도? 그래서 그냥 책상 한켠에 두어도 충분합니다. 분사량은,, 가습기에서 나오는 물이 위로 15~20cm정도 솟아오르는정도? 조금 아쉽습니다. 막 안개처럼 뭉게뭉게 정도 아닙니다. 참고하시면 될 듯 ㅋ 처음 틀면 분사량이 저조한데, 아무래도 필터를 좀더 적셔야했나싶구요. 좀 지나니깐 정상적인 분사량으로 나오더라구요. 선인장은 처음 언박싱했을때 왜 없지 했는데, 통안에 있습니다. 참고!! 결과적으론 분사량 조금 아쉬운거 빼곤 가격 저렴, 성능 굿! 디자인 굿! 크기 굿! 빠지는 게 없네요. 무드등은 어둡지않으면 켜봐야 안보입니다. 망가진게 아니라 밝은데서는 안보이는거니깐 물나오는곳을 손으로 막은다음 보시면 켜져있을겁니다. 강력추천드립니다. 선물용으로도 정말 좋을거같네요~ 정 1+1으로 사서 여자친구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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