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렌탈 공기청정기가 부족해서 방에 놓으려고 상품평이 하도 좋게 나와서 프롬비 청정기를 구매 했습니다 상품평에는 취침모드는 소음이 거의 없다고 하길래 믿고 구매 했는데 실망스럽네요. 취침모드가 주전자에서 계속 물끓는 소리가 나서 도저히 청정기를 작동해놓고 잘수가 없더라구요. 프롬비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영상을 찍어서 보내라 해서 보냈는데 상담원 하는말 이상이 없는데 다시 교환해도 마찬가지일꺼라고 하네요. 교환한지 한참만에야 새물건으로 받았지만 역시나 차라리 취침모드말고 1단계라는 단어를 쓰던지...거실에 있는 렌탈청정기 보다 소리가 더커서 필터 다쓰고 나면 미련없이 버릴까 합니다. 이제 상품평만 보고 구매하는 일은 없을것 같고, 공기청정기로 인해서 프롬비 이미지 별로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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